여행정보

긴 돌계단 위에는 구 오오시마무라지정문화재였던 히젠의 도리이가 남아있습니다.

이 도리이는 1025년 창건된 고신사로 번주 마츠우라공이 봉납한 히젠형 도리이라고 합니다.

또, 현재 참배당 앞에 있는 석등롱은 포경업에 종사하던 이노모토씨가 봉납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참배당 앞은 현재 창고로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은 에도시대의 참배당입니다.

경내에는 거대한 팽나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즈치오오시마에는 거대한 팽나무가 적다고 하지만

3.7m 높이의 팽나무는 가히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내에서는 고노우라항이 잘 보이며, 항구 주변에는 메이지, 다이쇼, 쇼화 초기의 주거가 잘 남아있어 마을을 걷는 것도 즐겁습니다.

■문의：관광상공과 0950-22-4111